尹 "장애인 스스로 서비스 선택하는 '개인 예산제' 도입"

尹 "장애인 스스로 서비스 선택하는 '개인 예산제' 도입"

2022.01.19. 오전 11:56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장애인이 원하는 복지 서비스를 직접 선택하게 하는 '개인 예산제' 도입 등을 약속했습니다.

윤 후보는 오늘 오전 당사 브리핑룸에서 장애인 공약을 발표하고, 장애인의 선택에 따라 활동지원 서비스, 교육 비용 등에 지원 예산을 사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시내버스에만 도입된 저상버스를 확대해 장애인의 이동권을 확대하고, 발달 장애 영유아의 재활 치료를 위한 건강 보험 지원을 늘리는 등 장애인 권리를 보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