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코인 수익 5천만 원까지 비과세...디지털진흥청 설립"

尹 "코인 수익 5천만 원까지 비과세...디지털진흥청 설립"

2022.01.19. 오전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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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코인 수익 5천만 원까지 비과세...디지털진흥청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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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가상자산 수익에 대해 5천만 원까지 세금을 면제해주고, 투자자 보호를 위한 '디지털산업진흥청'을 설립하겠다는 공약 등을 내놨습니다.

윤 후보는 오늘(19일) 오전 당사에서 디지털 자산 공약을 발표하며, 정부의 규제와 오락가락 행정으로 가상자산 업계가 어려움을 호소하고 투자자들도 피해를 보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가상자산에 대해 문제를 삼는 의견도 있지만, 거래가 이뤄지는 현실을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제대로 된 시장 규칙을 만들어 왕성한 거래가 이뤄지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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