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지하철 을지로입구역에서 깜짝 퇴근길 인사

윤석열, 지하철 을지로입구역에서 깜짝 퇴근길 인사

2022.01.18. 오전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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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어제 저녁 서울 지하철 을지로입구역에서 깜짝 퇴근길 인사에 나섰습니다.

윤 후보는 양복 차림으로 자신의 이름이 쓰인 어깨띠를 두른 채 퇴근길 시민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함께 사진을 촬영하기도 했습니다.

국민의힘 선대위 관계자는 시민 이동에 불편을 우려해 언론에 일정을 미리 공지하지 않았다며 윤 후보는 인천, 울산 등 다양한 지역 지하철에서 시민을 만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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