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국민의힘은 통일부가 업무용 탁상 달력에 김정은 국무위원장 생일 등 북한 기념일을 표기한 것과 관련해 이인영 장관은 깨끗이 사과하고 사퇴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임태희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상황본부장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대체 어떤 심경으로 북한의 4대 국경일을 우리나라 국경일 표기하듯 빨간색으로 한 건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도 성명서를 통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내용을 담고 있다면서 내부 자료에 불과하다는 통일부의 궤변은 문재인 정부의 대북 굴종적 속마음을 들켰다는 고백과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임태희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상황본부장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대체 어떤 심경으로 북한의 4대 국경일을 우리나라 국경일 표기하듯 빨간색으로 한 건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도 성명서를 통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내용을 담고 있다면서 내부 자료에 불과하다는 통일부의 궤변은 문재인 정부의 대북 굴종적 속마음을 들켰다는 고백과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