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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학부생이라면 누구나 취업 후 상환 학자금, 'ICL'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28일) 34번째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소확행' 공약으로 학자금 대출제도 대상 확대를 제시했습니다.
이 후보는 공약의 배경으로 학자금 대출을 신청한 학생 가운데 ICL을 이용할 수 있는 대상이 제한돼, 절반이 넘는 학부생들은 연간 2천만 원에 달하는 학비 부담을 느끼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로스쿨과 같은 전문대학원생들은 아예 신청조차 못 한다며, 전문대학원생들도 ICL 이용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와 함께 졸업 성적이 우수한 저소득층 학생은 학자금 대출 원리금을 탕감해 안정적인 사회 첫걸음을 응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후보는 오늘(28일) 34번째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소확행' 공약으로 학자금 대출제도 대상 확대를 제시했습니다.
이 후보는 공약의 배경으로 학자금 대출을 신청한 학생 가운데 ICL을 이용할 수 있는 대상이 제한돼, 절반이 넘는 학부생들은 연간 2천만 원에 달하는 학비 부담을 느끼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로스쿨과 같은 전문대학원생들은 아예 신청조차 못 한다며, 전문대학원생들도 ICL 이용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와 함께 졸업 성적이 우수한 저소득층 학생은 학자금 대출 원리금을 탕감해 안정적인 사회 첫걸음을 응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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