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휠체어 밀어준 이재명...죄송하고 감사"

송영길 "휠체어 밀어준 이재명...죄송하고 감사"

2021.12.19. 오후 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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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부상으로 2번 수술을 받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퇴원하며 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송 대표는 SNS를 통해 퇴원 뒤 선대위 선임팀장들과 화상 회의를 하러 가는 길에 만난 이재명 후보가 휠체어를 밀어줬다며 죄송하고 감사하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많은 분이 더는 걱정하지 않도록 조심조심 얼른 회복해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송 대표는 지난 9일 사찰에 방문했다가 발목을 다친 뒤 수술을 받았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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