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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대일 선전포고 80주년 기념식이 오늘(10일)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한국광복군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열립니다.
국가보훈처는 이번 기념식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1941년 12월 10일 김구 주석과 조소앙 외무부장 명의로 발표한 대일 선전포고 성명서를 김구 선생의 장손인 김진 씨가 직접 낭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임시정부는 당시 성명서에서 "왜구를 한국과 중국, 서태평양에서 완전히 몰아내기 위해 최후까지 싸우겠다"고 선언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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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는 이번 기념식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1941년 12월 10일 김구 주석과 조소앙 외무부장 명의로 발표한 대일 선전포고 성명서를 김구 선생의 장손인 김진 씨가 직접 낭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임시정부는 당시 성명서에서 "왜구를 한국과 중국, 서태평양에서 완전히 몰아내기 위해 최후까지 싸우겠다"고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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