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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근로감독관을 노동경찰로 바꿔 인원을 크게 늘리고, 근로감독 권한을 지방정부와 공유해 상시 감독이 이뤄지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SNS에 올린 글에서 후진국형 산업재해 근절을 위해 소규모, 하청 노동자의 안전 대책을 시급히 마련하겠다며 이같이 공약했습니다.
또, 영세 사업장 노동자를 위해 안전보건 재정 지원을 대폭 확대하고, 건설 현장 등에서 생명이 위협받는 상황엔 노동자 스스로 작업중지권을 행사할 수 있게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후보는 특수고용·플랫폼 노동자의 건강 관리를 전담 지원하는 산업안전보건 주치의 제도도 도입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후보는 SNS에 올린 글에서 후진국형 산업재해 근절을 위해 소규모, 하청 노동자의 안전 대책을 시급히 마련하겠다며 이같이 공약했습니다.
또, 영세 사업장 노동자를 위해 안전보건 재정 지원을 대폭 확대하고, 건설 현장 등에서 생명이 위협받는 상황엔 노동자 스스로 작업중지권을 행사할 수 있게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후보는 특수고용·플랫폼 노동자의 건강 관리를 전담 지원하는 산업안전보건 주치의 제도도 도입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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