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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윤석열 "이준석, 나이 젊어도 당 대표 맡을 자격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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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윤석열 대선 후보 사이의 갈등이 길어지자, 윤 후보가 긴급히 선대위 핵심 관계자 회의를 소집해 해소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당초 윤 후보는 오늘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이 대표가 머물고 있는 제주로 가 직접 만날 예정이었는데요.

이 대표와 약속도 잡지 못하면서 제주행을 보류했습니다.

긴급회의를 마친 윤 후보가 취재진의 질문에 어떤 답을 할지 관심입니다.

현장 연결해보겠습니다.

[기자]
이 대표 오늘 만나시나요?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 후보]
저는 만나고 싶습니다. 그래서 시간이나 장소 그런 게 본인이 아침에 인터뷰한 것도 제가 봤는데 하여튼 만나고 싶습니다.

[기자]
홍보비 관련해서 조금 논란이 있었잖아요. 윤핵관이라고 그런 얘기도 있는데.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 후보]
저는 그런 얘기를 들은 사실이 없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는 누가 그런 얘기를 저한테 한 사람도 없고요. 그리고 제가 이준석 대표가 그 일을 자임을 했기 때문에 믿고 제가 즉석에서 그러면 홍보총괄본부를 우리 대표께서 맡아달라고 인선에 대해서 정보를 공유하고 좀 상의를 하려고 하는 과정에 제가 홍보미디어 부분을 맡을 전문가를 추천해 달라 했더니 본인이 직접 직할하겠다 해서 그러면 하십시오 하면서 즉석에서 그 일을 맡겼거든요.

그러고 나서는 다른 얘기를 저는 들은 적이 없습니다, 그럴 시간도 없고. 바깥에서 돌아다니는 어떤 소문을 들으신 것 같은데 저는 그런 얘기를 제 주변에서 저한테 하는 걸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기자]
후보님 아까 현장에서 얘기하신...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 후보]
그리고 저는 이준석 대표를 만날 때마다 그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이런 것에 제가 늘 감탄을 하고 늘 만날 때마다 많은, 아주 공부도 되고 많은 정보를 얻기 때문에 아마 주변에 보십시오. 제가 이준석 대표에 대해서 비판을 하거나...오히려 그런 분들한테도 나는 만날 때마다 참 새로운 걸 많이 배운다.

나이는 젊어도 당 대표를 맡을 자격이 있다, 나는 늘 그렇게 얘기를 해 왔고 또 우리 정당사에 가장 최연소고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이런 젊은 당 대표를 제가 대선 후보로서 함께 대장정을 간다는 것 자체가 제가 굉장히 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제가 이런 작금의 상황에 대해서 저도 당황스럽고 제 스스로가 좀 이해 안 되는 부분이, 그러니까 그런 걸 오해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마는 저는 이준석 대표에 대해서 오해를 한 사실이 없습니다.

늘 저는 대단한 인물이라고 생각하고 또 11월 5일 전당대회에서 제가 후보가 된 바로 다음 날 가장 먼저 점심식사를 하면서 앞으로 선거운동을 어떻게 해 나갈지에 대한 본인이 그동안 준비했던 것에 대한 개요를 제가 들었고 굉장히 고맙게 생각을 하고 그리고 지금 진행해 나가고 있는데 또 저에 대해서 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만나서 제가 오늘도 사실 일정을 정리하고 제주도로 가려고 했는데 다시 또 장소를 옮긴다고 하고 그리고 안 만나겠다고 선언을 해 놨는데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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