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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2030 남성들이 주로 이용하는 온라인 커뮤니티인 '디시인사이드'에 글을 올려 실습 노동자의 정당한 권리를 보호할 수 있도록 꼼꼼히 법을 정비하고 보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모든 노동에는 그에 상응하는 임금을 지급하는 것이 원칙이라며, 실제 노동력이 제공되는 실습노동자에게는 임금이 지급되도록 법제화를 검토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사용자와 실습노동자가 구체적인 노동조건과 교육내용을 포함한 표준협약서를 작성하도록 의무화하는 것을 추진하고, 실습 교육 프로그램의 질과 양을 개선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후보는 억울하게 무임금 노동을 하면서도 불이익이 두려워 눈치 보고 제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청년들을 위해 정치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만수 (e-mansoo@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후보는 모든 노동에는 그에 상응하는 임금을 지급하는 것이 원칙이라며, 실제 노동력이 제공되는 실습노동자에게는 임금이 지급되도록 법제화를 검토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사용자와 실습노동자가 구체적인 노동조건과 교육내용을 포함한 표준협약서를 작성하도록 의무화하는 것을 추진하고, 실습 교육 프로그램의 질과 양을 개선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후보는 억울하게 무임금 노동을 하면서도 불이익이 두려워 눈치 보고 제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청년들을 위해 정치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만수 (e-mans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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