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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가스라이팅과 가정폭력을 저지른 부사관을 처벌해달라는 국민청원에 대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수사하여 확인된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법에 따라 엄정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오늘(5일) 서면 답변을 통해 현재 군사 경찰이 해당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며 이같이 답하고 실체적 진실이 규명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청원인은 여동생이 부사관인 남편으로부터 가스라이팅과 가정폭력을 당해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며 처벌을 요구하는 청원을 올렸습니다.
이 청원에는 24만 4천여 명이 동의했으며, 청원인은 국방부에 피해 사실을 알리고 군사경찰단에도 고소장을 정식 제출했습니다.
YTN 나연수 (ys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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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오늘(5일) 서면 답변을 통해 현재 군사 경찰이 해당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며 이같이 답하고 실체적 진실이 규명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청원인은 여동생이 부사관인 남편으로부터 가스라이팅과 가정폭력을 당해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며 처벌을 요구하는 청원을 올렸습니다.
이 청원에는 24만 4천여 명이 동의했으며, 청원인은 국방부에 피해 사실을 알리고 군사경찰단에도 고소장을 정식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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