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이번 주 금요일 최종 대선 후보 선출을 앞두고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이 자신이 바람을 일으켜 최종 후보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홍 의원은 한 달도 더 전에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에 방문해 '2002년 노무현 후보처럼'이라고 방명록을 남겼다면서 경선 결과가 그렇게 될 거라 본다고 밝혔습니다.
또, 석 달 동안 캠프를 끌고 오면서 단 한 명의 구설수도 없었다고 자부하는데,
상대 진영은 하루에 구설수가 하나씩 터져 정치 경력이 긴 자신보다 오히려 구태로 몰렸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경선 결과가 기적을 연출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홍 의원은 한 달도 더 전에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에 방문해 '2002년 노무현 후보처럼'이라고 방명록을 남겼다면서 경선 결과가 그렇게 될 거라 본다고 밝혔습니다.
또, 석 달 동안 캠프를 끌고 오면서 단 한 명의 구설수도 없었다고 자부하는데,
상대 진영은 하루에 구설수가 하나씩 터져 정치 경력이 긴 자신보다 오히려 구태로 몰렸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경선 결과가 기적을 연출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