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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대선 예비후보 등록 뒤 첫 외부 일정으로 성남시의료원을 방문했습니다.
이 후보는 의료진, 시민과 간담회를 하고 코로나19에서도 겪고 느낀 것이지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만큼 중요한 게 없다며 공공 의료시스템을 확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2003년 성남의료원 설립 투쟁을 시작한 뒤 성남시장이 돼 2013년 착공했고, 지난해 개원해 무려 18년의 긴 투쟁의 역사를 갖고 있다며 자신의 정치 역사가 시작된 곳임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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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는 의료진, 시민과 간담회를 하고 코로나19에서도 겪고 느낀 것이지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만큼 중요한 게 없다며 공공 의료시스템을 확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2003년 성남의료원 설립 투쟁을 시작한 뒤 성남시장이 돼 2013년 착공했고, 지난해 개원해 무려 18년의 긴 투쟁의 역사를 갖고 있다며 자신의 정치 역사가 시작된 곳임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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