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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G20 참석차 7박 9일 유럽 순방...교황 면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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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G20 정상회의와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정상회의 참석 등을 위해 7박 9일 일정으로 유럽 3개국을 방문합니다.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이탈리아 로마와 영국 글래스고,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먼저 교황청을 방문해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나 한반도평화와 기후 변화 등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을 예정인데, 교황청 방문은 지난 2018년 10월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이어 로마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서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회복과 재건을 위한 공조 방안에 대해 주요국 정상들과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또 영국 글래스고로 이동해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정상회의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고 '행동과 연대' 세션에서도 발언을 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헝가리에도 국빈 방문해 정상회담을 진행하고, 슬로바키아와 체코, 폴란드가 참여하는 비세그라드 그룹과의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한 뒤 각 나라 정상들과 개별 정상회담도 진행합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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