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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윤석열 전 총장의 처가 회사가 시행한 양평 아파트 개발 사업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거의 무법자들 같다며 수사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2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양평군이 윤 전 총장 처가 회사가 시행한 양평 아파트 개발 사업 인가를 소급 연장한 건 부당하지 않으냐는 민주당 박상혁 의원 질의에 그건 불법 행정이라고 답했습니다.
이 후보는 그러면서 이는 식품의 유효기간을 늘려주는 것과 같은 것이라며 이와 관련해 감사를 준비하고 있고 수사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덧붙였습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이 양평군수로 있던 당시 윤 전 총장 장모 최 씨 가족회사가 양평 공흥지구 아파트 개발 사업을 시행하는 과정에서 특혜를 받아 분양 매출 8백억 원을 올렸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후보는 오늘(2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양평군이 윤 전 총장 처가 회사가 시행한 양평 아파트 개발 사업 인가를 소급 연장한 건 부당하지 않으냐는 민주당 박상혁 의원 질의에 그건 불법 행정이라고 답했습니다.
이 후보는 그러면서 이는 식품의 유효기간을 늘려주는 것과 같은 것이라며 이와 관련해 감사를 준비하고 있고 수사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덧붙였습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이 양평군수로 있던 당시 윤 전 총장 장모 최 씨 가족회사가 양평 공흥지구 아파트 개발 사업을 시행하는 과정에서 특혜를 받아 분양 매출 8백억 원을 올렸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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