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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총리 "부마항쟁의 한마음, 부울경 메가시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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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는 '부울경 메가시티'는 지역의 미래비전일 뿐 아니라, 온 국민의 삶을 골고루 발전시키자는 우리 공동체의 약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16일) 제42주년 부마항쟁 기념식에서 부마민주항쟁에서 경남과 부산의 시민들은 하나가 되어 싸웠고, 바로 그 마음으로 지금 '부울경 메가시티'를 통해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새 장을 함께 열어나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도 부울경 특별지방자치단체가 대한민국 초광역협력의 선도모델이 될 수 있도록 동북아 물류 플랫폼, 수소 경제 구축 등 다양한 공동협력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 총리는 부마민주항쟁은 그토록 단단해 보였던 유신독재를 무너뜨리고 1980년 '서울의 봄'과 5·18 광주민주화운동, 1987년 6월 항쟁과 2016년 촛불혁명으로 이어졌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부마민주항쟁이 과거에 머물러선 안 된다며, 우리 곁에 오래도록 살아있는 역사로 기억하는 것이 그분들의 헌신과 희생 위에 사는 우리에게 주어진 책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나연수 (ys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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