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미 "LH 개발 100% 공영으로...민간개발도 50% 환수"

이정미 "LH 개발 100% 공영으로...민간개발도 50% 환수"

2021.10.07. 오후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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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대선 주자 이정미 전 대표는 한국토지주택공사, LH의 주택사업을 100% 공영개발로 추진하고, 100% 공공임대주택으로 건설해 40% 이상을 1인 가구와 청년에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늘(7일) 서면으로 이 같은 내용의 부동산 공약을 발표하면서, 공공이 개발한 택지를 민간에 분양하는 폐단을 없애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민간개발 사업의 경우에도 인허가권을 가진 지자체에서 개발이익의 50%를 환수할 수 있게 장치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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