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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TV 토론회에서 손바닥 한가운데에 임금 '왕(王)'자를 적은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어제 진행된 5차 TV토론회는 물론 앞서 열린 지난 3차와 4차 토론회에서도 윤석열 전 총장의 손바닥에 '왕'자 표시가 적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윤 전 총장 측에서는 지지자들이 토론이 있을 때마다 응원의 뜻에서 적어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쟁 후보인 홍준표 의원은 SNS에 윤 전 총장을 겨냥한 글을 올리고 대장동 비리도 모자라 이제는 무속인까지 등장하는 역사상 최악의 대선 경선이라며 비판했습니다.
YTN 황혜경 (whitepaper@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어제 진행된 5차 TV토론회는 물론 앞서 열린 지난 3차와 4차 토론회에서도 윤석열 전 총장의 손바닥에 '왕'자 표시가 적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윤 전 총장 측에서는 지지자들이 토론이 있을 때마다 응원의 뜻에서 적어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쟁 후보인 홍준표 의원은 SNS에 윤 전 총장을 겨냥한 글을 올리고 대장동 비리도 모자라 이제는 무속인까지 등장하는 역사상 최악의 대선 경선이라며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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