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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이 고발 사주 의혹 제보자 조성은 씨와 박지원 국정원장의 회동 당시 특정 선거캠프 소속 동석자가 있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윤 전 총장 캠프가 어제 공수처에 제출한 고발장에는 조 씨, 박 원장과 함께 피고발인 명단에 오른 성명 불상 1인이 특정 선거캠프 소속 인물이라는 의혹도 담겼습니다.
이후 정치권에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 측 인사가 관여됐다는 소문이 돌았고 홍 의원은 SNS를 통해 거짓 소문으로 역공작을 하는 참 잘못 배운 못된 정치 행태라며 윤 전 총장 측을 겨냥했습니다.
홍 의원은 또 누가 헛소문을 퍼트리고 있는지 다 알고 있다면서 구태들 속에 있다가 물들지 말고 당당하게 정도로 나아가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제보자 조 씨도 SNS에 글을 올리고 박 원장과의 만찬에 동석자는 없었다면서 자신은 홍 의원을 본 적도 없고 박 원장도 홍 의원과 썩 가깝지 않은데 홍 의원 측 인사와 왜 함께 만났겠느냐고 반문했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윤 전 총장 캠프가 어제 공수처에 제출한 고발장에는 조 씨, 박 원장과 함께 피고발인 명단에 오른 성명 불상 1인이 특정 선거캠프 소속 인물이라는 의혹도 담겼습니다.
이후 정치권에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 측 인사가 관여됐다는 소문이 돌았고 홍 의원은 SNS를 통해 거짓 소문으로 역공작을 하는 참 잘못 배운 못된 정치 행태라며 윤 전 총장 측을 겨냥했습니다.
홍 의원은 또 누가 헛소문을 퍼트리고 있는지 다 알고 있다면서 구태들 속에 있다가 물들지 말고 당당하게 정도로 나아가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제보자 조 씨도 SNS에 글을 올리고 박 원장과의 만찬에 동석자는 없었다면서 자신은 홍 의원을 본 적도 없고 박 원장도 홍 의원과 썩 가깝지 않은데 홍 의원 측 인사와 왜 함께 만났겠느냐고 반문했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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