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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근무했던 비서관과 행정관 출신 인사들이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 캠프에 합류했습니다.
이 지사 캠프는 보도자료를 내고 강문대 전 사회조정비서관과 정재혁 전 국민생활안전담당관, 최용선 전 국정상황실 선임행정관을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에서 과거사 문제 등 갈등 상황을 관리했던 강 전 비서관은 캠프에서 사회통합추진단장을 맡고, 정 전 담당관은 국민생활안전추진단장에, 최 전 행정관은 인재영입 실무지원단장에 각각 임명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 강선우 의원도 SNS를 통해 이 지사 캠프의 합류 사실을 알리고, 중앙당 선관 위원직까지 내려놓고 고심 끝에 결심했다면서, 이재명 후보여야만 대선 승리가 가능하다는 판단에 이르렀다고 말했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지사 캠프는 보도자료를 내고 강문대 전 사회조정비서관과 정재혁 전 국민생활안전담당관, 최용선 전 국정상황실 선임행정관을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에서 과거사 문제 등 갈등 상황을 관리했던 강 전 비서관은 캠프에서 사회통합추진단장을 맡고, 정 전 담당관은 국민생활안전추진단장에, 최 전 행정관은 인재영입 실무지원단장에 각각 임명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 강선우 의원도 SNS를 통해 이 지사 캠프의 합류 사실을 알리고, 중앙당 선관 위원직까지 내려놓고 고심 끝에 결심했다면서, 이재명 후보여야만 대선 승리가 가능하다는 판단에 이르렀다고 말했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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