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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청년절'을 맞아 청년들이 사회주의 건설의 돌격대가 돼야 한다며 사상투쟁을 촉구했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청년들은 사회주의 미래의 주인공이자 건설자라며 사회주의·집단주의에 배치되는 반동적인 사상 요소들과 비타협적인 투쟁을 벌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최근 노동당 외곽 청년단체의 명칭이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동맹'에서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으로 바뀐 것은 청년동맹이 사회주의 건설에서 돌격대의 위력을 널리 떨치기를 바라는 당과 인민의 기대가 실려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은 김일성 주석이 1927년 8월 28일 조선공산주의청년동맹을 결성했다고 주장하며 1991년부터 이날을 청년절로 기념하고 있고, 올해는 제정 30주년이 됩니다.
YTN 한연희 (hyhee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청년들은 사회주의 미래의 주인공이자 건설자라며 사회주의·집단주의에 배치되는 반동적인 사상 요소들과 비타협적인 투쟁을 벌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최근 노동당 외곽 청년단체의 명칭이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동맹'에서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으로 바뀐 것은 청년동맹이 사회주의 건설에서 돌격대의 위력을 널리 떨치기를 바라는 당과 인민의 기대가 실려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은 김일성 주석이 1927년 8월 28일 조선공산주의청년동맹을 결성했다고 주장하며 1991년부터 이날을 청년절로 기념하고 있고, 올해는 제정 30주년이 됩니다.
YTN 한연희 (hyhe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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