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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7 재보궐선거 당시 개표상황실에 자신의 자리가 없다는 이유로 당직자를 폭행했다가 국민의힘을 탈당한 송언석 의원이 다시 국민의힘에 복당했습니다.
국민의힘 경북도당은 오늘(27일) 당원자격심사위원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송 의원의 복당을 의결했습니다.
경북도당은 송 의원이 피해자와 당직자들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하고 자숙의 시간을 보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피해를 본 당직자도 사과를 받아들이고 용서의 뜻을 전했다며, 대통합의 차원에서 복당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국민의힘 경북도당은 오늘(27일) 당원자격심사위원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송 의원의 복당을 의결했습니다.
경북도당은 송 의원이 피해자와 당직자들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하고 자숙의 시간을 보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피해를 본 당직자도 사과를 받아들이고 용서의 뜻을 전했다며, 대통합의 차원에서 복당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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