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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는 에너지 독립을 위해 오는 2040년부터 내연기관차를 팔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이 지사는 기자회견을 열고 전기차와 수소차 등 친환경 미래 차 시대를 앞당겨 수송부문에 에너지 수입 제로를 지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는 2030년까지 연평균 20기가와트의 재생에너지 생산 시설을 확충하고 석탄발전소를 조기에 대체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아울러 산업구조 전환을 위해 탄소 발생에 부과하는 탄소세를 도입하겠다며 세금을 걷어 탄소 발생을 억제하고 세수의 일정 부분은 산업 전환 지원에 사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 기반의 능동형 송배전망인 '에너지 고속도로'를 건설하고 컨트롤 타워로 기후에너지부를 신설하겠다는 구상도 내놨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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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사는 기자회견을 열고 전기차와 수소차 등 친환경 미래 차 시대를 앞당겨 수송부문에 에너지 수입 제로를 지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는 2030년까지 연평균 20기가와트의 재생에너지 생산 시설을 확충하고 석탄발전소를 조기에 대체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아울러 산업구조 전환을 위해 탄소 발생에 부과하는 탄소세를 도입하겠다며 세금을 걷어 탄소 발생을 억제하고 세수의 일정 부분은 산업 전환 지원에 사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 기반의 능동형 송배전망인 '에너지 고속도로'를 건설하고 컨트롤 타워로 기후에너지부를 신설하겠다는 구상도 내놨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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