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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예비후보가 경제와 사회, 외교·안보, 교육 등 4개 분과, 42명으로 구성된 정책자문 전문가 그룹을 구성했습니다.
윤석열 국민캠프는 윤 후보의 분야별 정책과 대선 공약을 뒷받침할 정책자문 전문가를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제분과는 김소영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를 간사로 김경환 전 국토교통부 1차관 등 7명이 참여하고, 사회분과는 안상훈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간사를 맡은 가운데 유길상 전 한국고용정보원장 등 전문가 10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외교·안보·통일 분과는 윤덕민 한국외대 석좌교수를 간사로 박철희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등 19명이 참여하고, 교육분과는 나승일 전 교육부 차관을 비롯해 6명으로 구성됐습니다.
국민캠프 측은 일찌감치 캠프에 합류했던 이석준 전 국무조정실장이 총괄 간사 역할을 맡은 가운데, 추후 학계와 정관계뿐 아니라 현장의 분야별 전문가도 추가로 위촉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황혜경 (whitepap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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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캠프는 윤 후보의 분야별 정책과 대선 공약을 뒷받침할 정책자문 전문가를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제분과는 김소영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를 간사로 김경환 전 국토교통부 1차관 등 7명이 참여하고, 사회분과는 안상훈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간사를 맡은 가운데 유길상 전 한국고용정보원장 등 전문가 10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외교·안보·통일 분과는 윤덕민 한국외대 석좌교수를 간사로 박철희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등 19명이 참여하고, 교육분과는 나승일 전 교육부 차관을 비롯해 6명으로 구성됐습니다.
국민캠프 측은 일찌감치 캠프에 합류했던 이석준 전 국무조정실장이 총괄 간사 역할을 맡은 가운데, 추후 학계와 정관계뿐 아니라 현장의 분야별 전문가도 추가로 위촉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황혜경 (whitepap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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