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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 100% 지원금' 검토...여권 주자들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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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이번 5차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에서 배제된 경기도민에게도 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하자, 다른 대선 주자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정세균 전 총리는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 지사가 국정 경험이 없어서 이런 결정을 하고 있지 않은가 싶다며, 국회와 청와대가 합의했는데 이를 존중하지 않고 일방통행하면 국정이 어디로 가겠느냐고 비판했습니다.

이낙연 전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기본적으로 경기도가 정할 일이라면서도 국회가 합의한 나름의 이유가 있었을 것이고 그 결정을 따르려는 다른 지자체와의 형평성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김두관 의원도 SNS를 통해 돈 많은 경기도에서는 100%가 받고 돈 없는 지방은 88%만 받는 것은 정부의 선별지급보다 더 나쁜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박용진 의원도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경기도가 아닌 다른 지역 사람들은 왜 상대적인 박탈감을 가져야 하느냐면서, 대통령을 하겠다는 분이 왜 국민에게 또 다른 갈등을 만들려 하냐고 주장했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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