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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낙연 후보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임명 당시 국무총리로서 문 대통령에게 조 장관 임명에 반대하는 의견을 냈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청주에서 열린 민주당 예비경선 '국민면접' 행사에서 당시 어떤 의견을 냈느냐는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는데요,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김해영 /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경선 '국민면접' 전문면접관 : 조국 장관 임명 여부에 관해 문재인 대통령께 찬성·반대 중 어떤 의견을 내셨습니까?]
[이낙연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 안 하셨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드렸습니다. 왜냐하면 너무 많은 상처를 이미 받고 계셨기 때문에, 그리고 대통령께도 부담이 될 것 같아서 그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게 임명 이틀 전 토요일 점심이었습니다. 그 자리에 이해찬 대표님, 이인영 원내대표님 노영민 비서실장이 함께 점심에 부름을 받아서 모두가 의견을 말씀드렸는데, 저는 그런 의견을 드렸습니다.]
YTN 나연수 (ys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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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낙연 후보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임명 당시 국무총리로서 문 대통령에게 조 장관 임명에 반대하는 의견을 냈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청주에서 열린 민주당 예비경선 '국민면접' 행사에서 당시 어떤 의견을 냈느냐는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는데요,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김해영 /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경선 '국민면접' 전문면접관 : 조국 장관 임명 여부에 관해 문재인 대통령께 찬성·반대 중 어떤 의견을 내셨습니까?]
[이낙연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 안 하셨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드렸습니다. 왜냐하면 너무 많은 상처를 이미 받고 계셨기 때문에, 그리고 대통령께도 부담이 될 것 같아서 그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게 임명 이틀 전 토요일 점심이었습니다. 그 자리에 이해찬 대표님, 이인영 원내대표님 노영민 비서실장이 함께 점심에 부름을 받아서 모두가 의견을 말씀드렸는데, 저는 그런 의견을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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