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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가 자신의 과거를 둘러싼 의혹들을 모두 부인했습니다.
김건희 씨는 신생 인터넷 매체 '뉴스버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자신이 과거 '쥴리'라는 예명으로 활동한 유흥주점 접대부였다느니 호텔 호스티스였다느니 하는 얘기가 나오는데 기가 막힌 소설이라고 일축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일 중독인 사람이고 석·박사 학위를 받고 대학 강의와 사업을 하느라 다른 일을 할 시간도 없었다면서, 그런 일을 했다면 기억하거나 보셨다는 분이 나오지 않겠느냐고 말했습니다.
윤 전 총장을 만나기 전 검사와 동거를 했다는 소문도 사실이 아니라며 자신은 친구들과도 함께 살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윤석열 전 총장 캠프는 이에 대해 윤 전 총장의 부인이 기자의 전화를 받고 의혹을 부인한 건 맞지만, 정식 인터뷰는 아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건희 씨는 신생 인터넷 매체 '뉴스버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자신이 과거 '쥴리'라는 예명으로 활동한 유흥주점 접대부였다느니 호텔 호스티스였다느니 하는 얘기가 나오는데 기가 막힌 소설이라고 일축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일 중독인 사람이고 석·박사 학위를 받고 대학 강의와 사업을 하느라 다른 일을 할 시간도 없었다면서, 그런 일을 했다면 기억하거나 보셨다는 분이 나오지 않겠느냐고 말했습니다.
윤 전 총장을 만나기 전 검사와 동거를 했다는 소문도 사실이 아니라며 자신은 친구들과도 함께 살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윤석열 전 총장 캠프는 이에 대해 윤 전 총장의 부인이 기자의 전화를 받고 의혹을 부인한 건 맞지만, 정식 인터뷰는 아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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