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오늘(14일) 첫 일정으로 천안함과 연평도 희생 장병 묘역이 있는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습니다.
통상 정치권 인사들이 당선 직후 전직 대통령들이 안장된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는 것과 차별화되는 행보입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이 대표가 지난 2010년 천안함 피격과 연평도 포격 도발 당시 또래였던 희생 장병을 비롯해 제2연평해전으로 희생된 55인의 넋을 먼저 기리겠다는 입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참배를 마친 이 대표는 오전 10시 광주광역시의 건물 붕괴 참사 희생자들의 합동 분향소를 찾은 뒤, 국회로 돌아와 취임 후 첫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할 계획입니다.
부장원 [boojw1@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통상 정치권 인사들이 당선 직후 전직 대통령들이 안장된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는 것과 차별화되는 행보입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이 대표가 지난 2010년 천안함 피격과 연평도 포격 도발 당시 또래였던 희생 장병을 비롯해 제2연평해전으로 희생된 55인의 넋을 먼저 기리겠다는 입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참배를 마친 이 대표는 오전 10시 광주광역시의 건물 붕괴 참사 희생자들의 합동 분향소를 찾은 뒤, 국회로 돌아와 취임 후 첫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할 계획입니다.
부장원 [boojw1@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