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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철원 군부대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했지만, 아직 추가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방부는 어제까지 2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철원 육군부대에서 군인 가족과 인접 부대원 등 200여 명에 대한 추가 검사결과 전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아직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은 휴가자 8명은 지역 보건소에서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외에 경기 양주 육군부대 소속 병사 3명과 평택 육군부대 병사 1명, 공군 병사 1명 등 4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군 전체 누적 확진자는 890명이 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국방부는 어제까지 2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철원 육군부대에서 군인 가족과 인접 부대원 등 200여 명에 대한 추가 검사결과 전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아직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은 휴가자 8명은 지역 보건소에서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외에 경기 양주 육군부대 소속 병사 3명과 평택 육군부대 병사 1명, 공군 병사 1명 등 4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군 전체 누적 확진자는 890명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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