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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취임 4주년 특별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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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취임 4주년 특별연설

2021년 05월 10일 09시 43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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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4주년 특별연설이 잠시 뒤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됩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 4년을 돌아보고 남은 임기 국정운영 계획을 밝힌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청와대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백종규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특별연설 형식으로 국민들 앞에 서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죠?

[기자]

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취임 3주년 특별연설에 이어 올해 두 번째 특별 연설을 진행합니다.

이번 연설은 문 대통령의 임기 중 마지막에 해당하는 취임 기념행사라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가 있는데요.

특별연설은 잠시 뒤 11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문 대통령은 먼저 20분 동안 연설을 통해서 남은 임기 국정 운영 청사진을 밝힐 예정입니다.

이후 30여 분 동안 청와대 출입기자단의 질의 응답이 이어집니다.

출입기자단은 코로나19 방역 지침 준수를 위해 20명을 자체 선정했습니다.

오늘 특별 연설에서 문 대통령이 어떤 점을 강조할지도 주목되는데요.

문 대통령은 우선 코로나19 방역과 백신 접종 속도전을 통한 11월 집단면역 목표 달성을 다짐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어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경제회복을 넘어 포용적 선도국가로의 도약 의지 등을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4·7 재보선 참패와 여권 지지율 하락의 주된 요인인 부동산 정책과 부동산 부패 청산 작업 등

집권 5년 차 핵심 과제를 제시하고 이행 계획을 밝힐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와 함께 오는 21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첫 한미정상회담을 앞둔 만큼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진전과 남북, 북미 간 대화 재개를 위한 구상도 특별연설에서 밝힐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후 곧바로 출입기자단과의 질의 응답 시간이 이어지는데, 질의 응답은 각본 없이 이뤄지는 만큼 여론의 관심도가 높은 다양한 현안에 대한 질문이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최근 관심이 큰 개각과 관련한 질문이 빠질 수 없을 것 같은데요.

부적격 논란이 일고 있는 장관 후보자들의 거취와 관련한 입장 표명이 있을지가 주목됩니다.

또, 백신과 부동산, 남북문제 등 다양한 현안들에 대한 질문이 쏟아질 것으로 보여서 이에 대한 문 대통령의 답변이 주목됩니다.

지금까지 청와대 춘추관에서 YTN 백종규[jongkyu87@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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