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올해 군무원 6,490명 선발...지난해 대비 57% 증가

국방부, 올해 군무원 6,490명 선발...지난해 대비 57% 증가

2021.04.22. 오전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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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올해 정규시험을 통해 군무원 6천490명을 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숫자는 지난해 모집인원보다 2천351명, 약 57%가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국방부는 국방개혁 2.0 추진에 따라 비전투분야가 민간인력으로 대체되고, 병력 감축에 따라 군무원 증원 소요가 반영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원서접수는 5월 7∼12일이며, 필기시험은 7월 24일 전국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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