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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는 보유한 엘시티가 현재 살고 있는 한 채뿐이고, 구입 과정에서 어떠한 특혜나 비리도 없었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박형준 후보는 자신의 SNS에서 고가 아파트에 사는 것이 어렵게 사는 시민에게 민망한 일이긴 하지만, 평생 살 생각으로 아내가 번 돈으로 10억 원의 융자를 끼고 정상적으로 구입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딸이 보유한 엘시티 특혜 분양 의혹에 대해서도 자신이 재혼을 하면서 생긴 딸이라면서, 경제적으로 독립한 상태로 분양받았을 뿐만 아니라 법적으로도 엄연히 친부의 직계 가족으로 검증의 범위를 넘어선다고 반박했습니다.
박 후보는 고가 주택 두 채에 대한 특혜를 검증하자는 민주당의 주장은 그 자체로 사실과 다른 흑색선전으로, 뭘 해도 성적이 안 오르는 학생이 두들겨 패서라도 1등 자리를 빼앗아 보겠다는 심산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박형준 후보는 자신의 SNS에서 고가 아파트에 사는 것이 어렵게 사는 시민에게 민망한 일이긴 하지만, 평생 살 생각으로 아내가 번 돈으로 10억 원의 융자를 끼고 정상적으로 구입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딸이 보유한 엘시티 특혜 분양 의혹에 대해서도 자신이 재혼을 하면서 생긴 딸이라면서, 경제적으로 독립한 상태로 분양받았을 뿐만 아니라 법적으로도 엄연히 친부의 직계 가족으로 검증의 범위를 넘어선다고 반박했습니다.
박 후보는 고가 주택 두 채에 대한 특혜를 검증하자는 민주당의 주장은 그 자체로 사실과 다른 흑색선전으로, 뭘 해도 성적이 안 오르는 학생이 두들겨 패서라도 1등 자리를 빼앗아 보겠다는 심산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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