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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본격적인 농번기를 앞두고 연일 올해 식량 생산 계획 달성을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인민의 식탁에서부터 '노동당 만세' 소리가 울려 퍼지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새로운 5개년 계획의 첫해인 올해 식량 생산 고지를 무조건 점령해야 한다면서 어떤 대가를 치러서라도 반드시 결실을 보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쌀은 곧 사회주의고, 인민의 마음 속에 사회주의 신념을 세워주는 정치적 사업이라면서 농업 전선에서 승전고를 울려야 모두가 사회주의 한길로 더욱 힘차게 전진해나갈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해 태풍과 수해로 농업 부문에서 큰 타격을 받은 북한은 농번기를 앞두고 매일 각종 매체를 통해 과학적인 농사와 간석지 개간 등 식량 증산과 재해 재난 대비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새로운 5개년 계획의 첫해인 올해 식량 생산 고지를 무조건 점령해야 한다면서 어떤 대가를 치러서라도 반드시 결실을 보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쌀은 곧 사회주의고, 인민의 마음 속에 사회주의 신념을 세워주는 정치적 사업이라면서 농업 전선에서 승전고를 울려야 모두가 사회주의 한길로 더욱 힘차게 전진해나갈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해 태풍과 수해로 농업 부문에서 큰 타격을 받은 북한은 농번기를 앞두고 매일 각종 매체를 통해 과학적인 농사와 간석지 개간 등 식량 증산과 재해 재난 대비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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