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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단일화를 추진하고 있는 국민의당 안철수 예비후보와 무소속 금태섭 예비후보가 성 소수자 축제인 퀴어축제에 대해 의견 차이를 보였습니다.
안철수 예비후보는 제3지대 단일화 TV토론에서 성 소수자 축제인 퀴어 퍼레이드에 나갈 의향이 있느냐는 금태섭 예비후보의 질문에 차별에 반대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광화문 퍼레이드는 보길 원하지 않는 분들의 권리도 존중해야 한다고 답변했습니다.
이에 금태섭 전 의원은 제3지대에서 정치를 바꿀 수 있는 방법은 힘이 없거나 목소리가 없는 분들을 위해 목소리를 내주는 것이라며 대단히 실망스럽다고 비판했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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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예비후보는 제3지대 단일화 TV토론에서 성 소수자 축제인 퀴어 퍼레이드에 나갈 의향이 있느냐는 금태섭 예비후보의 질문에 차별에 반대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광화문 퍼레이드는 보길 원하지 않는 분들의 권리도 존중해야 한다고 답변했습니다.
이에 금태섭 전 의원은 제3지대에서 정치를 바꿀 수 있는 방법은 힘이 없거나 목소리가 없는 분들을 위해 목소리를 내주는 것이라며 대단히 실망스럽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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