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 "손실보상 4월 지급은 해서는 안 될 일"

국민의당 안철수 "손실보상 4월 지급은 해서는 안 될 일"

2021.01.27. 오후 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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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코로나19 손실보상을 재보궐선거가 있는 4월에 지급하는 것은 정부가 해서는 안 될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안 대표는 오늘(27일) 오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생활치료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은 4월이 아니라 하루빨리 도와드리는 것이 맞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소상공인, 자영업자 절반은 문을 닫았고, 나머지 절반도 한두 달을 버티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해서도 초창기 소규모 집단감염과 현재는 양상이 바뀌었다고 지적하며, 과학적 방법으로 재편해야 한다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이연아 [yal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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