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이슈] 논란 봉합수순 손실보상제, 의문의 1패는?

2018년 12월 10일 취임

재임기간 780일 (오늘 기준)

최장수 경제부총리

4월 지나면 윤증현 전 장관 제치고 최장수 장관

하지만 순탄치 않았던 780일

반기 vs 이어진 백기

2020년 3월 [與 추경 증액 요구 반대]

[이해찬 / 당시 민주당 대표 : 이렇게 소극적으로 나오면 당이 나서 해임 건의]

vs

홍남기 부총리 "자리에 연연하지 않겠다"

2020년 11월 [주식 양도세 완화 추진 무산]

홍남기 사의표명

[홍남기 / 경제부총리 (지난 11월) : 의원님 아까 말씀하신대로 저는 그렇게 사의표명을 했고요, 저는 후임자가 청문회 거쳐서 올 때까지는 그 순간까지 최선을 다 하는 것이 공직자라고 생각을 합니다.]

vs

바로 다음 날, 대통령 사의 반려

2021년 1월 [손실보상제 반대]

정세균 "이 나라가 기재부의 나라냐"
홍남기 "재정은 화수분 아니다"

이런 가운데... 대통령 홍남기 부총리 SNS 공유
힘 싣기?

정세균 총리 면담 (부총리 협의회)
이번에도? 갈등 봉합?

홍남기 다시 든 '백기'

국회로 넘어간 손실보상제

與 "법안 속도" vs 野 "정부 의지 문제"

손실보상제 운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