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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0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442명으로 늘었습니다.
신병교육대에서 집단 확진이 발생했던 연천 육군 부대에서는 병사 9명이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고, 인천 육군 부대 병사 1명은 부대 내 확진자 접촉 이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방부는 수도권 지역의 현장 역학조사 역량 강화를 위해 내일부터 362명을 지방자치단체에 지원할 계획입니다.
지원 인력은 전원 육군 특전사 하사 이상 간부이며, 오늘 질병청에서 파견된 전문강사에게 필수 교육을 받은 뒤, 보건소 81곳에서 역학조사 정보 입력과 관리, 추적조사 지원, 검체 이송 등 행정지원 업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이승윤[risungyoo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신병교육대에서 집단 확진이 발생했던 연천 육군 부대에서는 병사 9명이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고, 인천 육군 부대 병사 1명은 부대 내 확진자 접촉 이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방부는 수도권 지역의 현장 역학조사 역량 강화를 위해 내일부터 362명을 지방자치단체에 지원할 계획입니다.
지원 인력은 전원 육군 특전사 하사 이상 간부이며, 오늘 질병청에서 파견된 전문강사에게 필수 교육을 받은 뒤, 보건소 81곳에서 역학조사 정보 입력과 관리, 추적조사 지원, 검체 이송 등 행정지원 업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이승윤[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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