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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서해 민간인 피격 사건이 국민 관리를 제대로 못한 남측 탓이라는 북한의 입장 발표에 적반하장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황규환 부대변인은 북한이 연평도 사건과 천안함 피격, 연락사무소 폭파 때처럼 제대로 된 사과 없이 은근슬쩍 넘어가는 사전양면 전술을 펼치고 있다고 논평했습니다.
또, 이런 북한의 태도는 우리 정부가 스스로 자초한 것이라며, 지금이라도 북한의 행태에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국민의힘 황규환 부대변인은 북한이 연평도 사건과 천안함 피격, 연락사무소 폭파 때처럼 제대로 된 사과 없이 은근슬쩍 넘어가는 사전양면 전술을 펼치고 있다고 논평했습니다.
또, 이런 북한의 태도는 우리 정부가 스스로 자초한 것이라며, 지금이라도 북한의 행태에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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