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제 '공수처 정국'...野 비토권 변수

[오늘은] 이제 '공수처 정국'...野 비토권 변수

2020.10.27. 오전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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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野,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 추천 與, 연내 출범 목표…'비토권' 변수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대부분 마무리되면서, 이제 국회의 시계는 공수처 출범에 맞춰질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이 오늘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 두 명을 공식 추천할 예정입니다.

야당이 쥐고 있는 '비토권'이 큰 변수로 거론되는 가운데, 추천위원 자격을 놓고 여야의 신경전은 이미 시작됐습니다.

관련 소식 국회에서 전해드립니다.

■ 규제지역 자금조달계획서 의무화 정부 부동산 대책 효과는?

오늘부터는 부동산 규제지역에서 집을 사려면, 그 집이 얼마든 자금조달계획서를 내야 합니다.

서울 같은 투기과열지구에서는 증빙할 수 있는 서류까지 준비하셔야 합니다.

여) 특히 법인들은 거래 지역이나 금액에 상관없이 모두 계획서를 내게 됐습니다.

이번 부동산 대책은 어떤 효과로 나타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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