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김봉현 '옥중 폭로' 파장...오늘 국회 법사위 국감

[오늘은] 김봉현 '옥중 폭로' 파장...오늘 국회 법사위 국감

2020.10.19. 오전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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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사태 주범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옥중 편지로 검찰과 법무부, 국회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폭로 내용의 실체가 확인되기도 전에 법무부 장관과 검찰총장이 갈등을 드러내며, 휘둘리는 모습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라임 사태는 오늘 국회 법사위 국정감사장에 오를 전망입니다.

한 발자국이라도 더 사실에 다가서게 될지, 아니면 알맹이 없는 정쟁으로만 마무리될지, 국회 현장에서 관련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늘부터 등교 인원 제한이 완화됩니다.

일부 지역 학교는 전교생이 등굣길에 오르기도 합니다.

코로나19로 잃었던 학생들의 일상을 되찾는 데 이제 겨우 첫발을 뗐을 뿐입니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 어른들이 조금 더 참고 방역 수칙 잘 지키는 게 중요하겠습니다.

이어지는 뉴스에서 학교 현장 상황 전해드립니다.

70대 어르신들은 오늘부터 독감 무료 백신을 맞으실 수 있습니다.

접종 의료기관은 인터넷과 휴대전화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요, 마스크 쓰고 신분증 챙기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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