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포커스] "민원실 녹취 있다"...검찰, 軍 압수수색

[나이트포커스] "민원실 녹취 있다"...검찰, 軍 압수수색

2020.09.15. 오후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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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오동건 앵커
■ 출연 : 이종훈 / 정치평론가, 박창환 / 장안대 교수

秋 아들 관련 전화 녹취 파일 군 서버에 남아
2015년 이후 음성 기록 모두 저장돼 있어
"휴가 연장 위해 추 장관 부부 수차례 문의" 의혹


추미애 아들, 당직 사병과 통화 논란도
"秋 아들과 직접 통화" vs "통화한 일 없다"
추미애 장관 아들 특혜 휴가 의혹 규명될까?


추미애 "아들 휴가 관련 민원실 연락 사실 없다"
"남편에게 제가 물어볼 형편 못 돼" 반박
"녹취 파일 軍 서버에 남아"…민원 실체 가릴까?

당시 보좌관 "추미애 아들 부탁받고 부대에 전화"
"문의 전화를 한 것일 뿐…청탁은 아니었다"
검찰, 최 전 보좌관·군부대 최소 3차례 통화
서 씨 → 최 전 보좌관 → 군부대에 전화
"10년 가까이 보좌관…아들과 친분 있을 수도"


야당, 대정부 질문 둘째 날도 추미애 의혹 맹공
정경두 "秋 아들 휴가…승인권자 허락받은 사안"
야당 "명백한 탈영"…정경두 "행정상 오류" 진땀


정경두, 추미애 아들 통역병 선발 특혜 부인
통역병 청탁 의혹에…"우리 군 투명·공정"


하태경, 다른 병사 사례와 비교하며 형평성 지적
"전화 휴가연장 거절? 지휘관이 배려했어야"
정경두 "서류 없다면 병가 대신 연가 사용해야"
서 씨 병가 처리 잘못됐단 뜻으로 이해되자 철회


야당, '추 장관 부부 국방부 전화' 문건 공개
軍 "추 장관 부부 녹취 파일 여부 확인 어려워"
국방부 민원실 통화내용 자동저장 시스템 갖춰
검찰, 국방부 압수수색…軍 "전체 파일 보존 중"
국방부 궁색한 답변·정치적 중립성 도마


8개월 만에 수사 시동 건 서울동부지검
'秋 아들 의혹' 국방부 압수수색 9시간 만에 종료
육군본부 정보체계관리단 관련 기록도 압수수색
수사 속도 내는 검찰 "秋 아들 민원 녹음 확보"


당직사병, 국민권익위에 공익신고자 보호 요청
권익위 "당직사병, 공익 신고자 해당 안 돼"
권익위, '부패신고자의 협조자' 보호 여부 검토
당직사병, 공익신고자 준하는 보호조치 받을 듯


秋 아들 수사 이해충돌 논란…국민의힘 반발
권익위 "秋, 아들 의혹 수사와 직무 관련성 없다"
권익위 "추미애 장관, 이해충돌 보기 어려워"


조국엔 "이해충돌", 秋엔 "직무 관련성 없다"
野 "권익위, 위원장 말고 뭐가 달라졌나" 비판

권익위 "추미애는 사실관계 면밀히 검토" 반박
"조국·추미애, 유권해석 기본원칙 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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