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주에서 태풍 피해 복구..."반성하며 진심 다해 다가갈 것"

국민의힘, 경주에서 태풍 피해 복구..."반성하며 진심 다해 다가갈 것"

2020.09.13. 오전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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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정치인들의 가식과 무성의가 국민들께 상처를 줬던 순간들을 반성하면서 국회에서나 현장에서나 진심을 다해 국민에게 다가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국민의힘 소속 의원을 비롯한 당 관계자 3백여 명과 함께 어제 경북 경주를 찾아 태풍 피해 복구 활동을 펼친 뒤 입장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또, 배 밭에서 낙과를 줍고, 쓰러진 벼를 걷어 세우는 등 농민과 함께 웃고 힘냈다면서 사진이나 찍고 갈 줄 알았다는 말에 가슴이 아프지만, 점점 더 사랑해주면 참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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