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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전공의 집단 파업과 관련해 의대 정원 확대와 공공 의대 설립이라는 중요한 의료 정책을 정부가 당사자인 의료계와 상의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해서 벌어진 일이라면서도 파업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통합당 시·도당 위원장 회의를 통해 코로나19 2차 대유행을 앞두고 뜬금없이 의대 정원 확대를 꺼낸 정부의 책임이 가장 크다면서 지금이라도 의료 전문가와 국민 의견을 잘 들어 파업이 오래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파업할 정도로 정책에 불만이 있어도 의료인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일이라면서 파업을 자제하고 업무에 복귀해줄 것을 부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주호영 원내대표는 통합당 시·도당 위원장 회의를 통해 코로나19 2차 대유행을 앞두고 뜬금없이 의대 정원 확대를 꺼낸 정부의 책임이 가장 크다면서 지금이라도 의료 전문가와 국민 의견을 잘 들어 파업이 오래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파업할 정도로 정책에 불만이 있어도 의료인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일이라면서 파업을 자제하고 업무에 복귀해줄 것을 부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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