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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은 이번 코로나19 확산의 가장 큰 책임은 전광훈 목사에게 있다며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심상정 대표는 오늘(18일) 의원총회에서 전 목사는 집회 준비를 위해 신도들을 합숙시키고, 자가격리 의무를 위반한 채 광화문 집회를 주도했다며, 고의성을 고려하면 신천지보다 더 무모하고 위험하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광화문 정치로 국민의 안녕을 위협한 전 목사에 대한 엄중한 법적 처벌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김종철 선임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통합당은 전·현직 의원들이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것으로 드러났지만, 사과는커녕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며 지금이라도 각성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송재인[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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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대표는 오늘(18일) 의원총회에서 전 목사는 집회 준비를 위해 신도들을 합숙시키고, 자가격리 의무를 위반한 채 광화문 집회를 주도했다며, 고의성을 고려하면 신천지보다 더 무모하고 위험하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광화문 정치로 국민의 안녕을 위협한 전 목사에 대한 엄중한 법적 처벌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김종철 선임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통합당은 전·현직 의원들이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것으로 드러났지만, 사과는커녕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며 지금이라도 각성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송재인[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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