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미 대사 "집중호우 피해자 위로...모두의 안전 기원"

해리스 미 대사 "집중호우 피해자 위로...모두의 안전 기원"

2020.08.05. 오전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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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한국의 집중 호우 피해자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

해리스 대사는 트위터에서 "집중호우로 인해 희생당하신 분들과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일선에서 애쓰는 응급의료팀에 감사를 전하면서 "비가 계속될 것이라 예보된 만큼 모두 안전하길 기원한다"고 전했습니다.

해리스 대사는 또 다른 트위터에 한국전쟁 당시 최초로 긴급 의료 후송에 사용된 미군 헬기를 사진과 2장과 함께 소개했습니다.

그는 "1950년 오늘, 부상자 운송 바구니가 부착된 회전익 항공 후송이 최초로 실시됐고 전쟁 중 2만여 명의 부상자가 후송되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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