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총리, 특별재난지역 선포 검토 지시

정세균 총리, 특별재난지역 선포 검토 지시

2020.08.04. 오전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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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정세균 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이번 비로 인해 더 이상 인명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관계부처와 지자체가 긴장감을 가지고 대처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또, 비가 그치는 대로 조속한 피해 복구에 나서서 국민 불편을 덜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피해가 큰 지역에 대해서는 중대본을 중심으로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 신속한 지원 방안을 검토해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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