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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ITER 장치 조립 착수...연대와 협력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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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ITER 장치 조립 착수...연대와 협력 성과"

2020년 07월 28일 19시 06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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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융합 기술을 이용해 미래의 에너지원을 만드는 ITER (이터)의 실험 장치가 프랑스에서 본격 조립에 들어간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전 세계의 연대와 협력이 이룬 성과라며 축하 인사를 보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꿈의 에너지 인공태양을 만드는 이터가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장치조립 단계까지 온 것은 프로젝트에 참여한 7개 회원국이 함께 지혜를 모았기 때문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의 연구진은 10여 년에 걸쳐 1억 도에 달하는 초고온 플라즈마를 8초 동안 유지하는 데 성공해,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며, 곧 이터 건설 현장에 도착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각국이 그동안 제작한 품목을 이제 하나로 완성하듯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7개국이 하나 된 협력으로 새로운 도전을 함께 극복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방역물품을 나누며 전 세계와 연대와 협력을 실천한 한국이 이제 과학으로 세계와 함께해 자랑스럽다며, 한국의 우수한 과학기술자들이 참여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터는 태양을 본뜬 핵융합 에너지의 실용화 가능성을 실증하기 위해 미국과 러시아, 유럽연합, 일본, 중국, 한국, 인도 7개국이 공동으로 제작하고 있는 실험로로, 2025년 시험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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