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노영민 논란, 문재인 정부 보여주기식 대책 대표 사례"

주호영 "노영민 논란, 문재인 정부 보여주기식 대책 대표 사례"

2020.07.03. 오전 11:5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의 청주 아파트 매도 논란에 대해 문재인 정부가 근본적 문제 해결을 하지 않고, 보여주기식 미봉책에 그치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비판했습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정책토론회 참석 뒤 기자들과 만나 개인의 재산 처분에 관한 것이라 왈가왈부할 일은 아니라면서도 이같이 밝혔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이어, 문제는 수도권 집값 상승인데 노 실장이 비수도권 집이 아닌 걸 처분한 건 정부가 제대로 된 대책이 없이 눈 가리고 아웅한다는 거란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