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 혁신회의 개최...첨단무기 도입 개선 논의

방위사업 혁신회의 개최...첨단무기 도입 개선 논의

2020.07.01. 오전 11:13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국방부는 박재민 차관 주재로 '방위사업 혁신 TF' 2차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합동참모본부와 육·해·공군, 국방과학연구소와 한국국방연구원 등이 참여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선 인공지능·드론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군 당국이 빠르게 도입하는 '신속시범획득사업' 범위 확대 등이 논의됐습니다.

국방부는 TF 회의에서 논의한 획득 체계 개선안을 바탕으로, 올해 안에 제도 개선을 마친다는 방침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