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과천 국군지휘통신사 용역업체 직원 코로나19 확진...20여 명 검사 중

경기도 과천 국군지휘통신사 용역업체 직원 코로나19 확진...20여 명 검사 중

2020.06.16. 오전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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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과천의 국군지휘통신사령부에서 용역업체 직원이 코로나19에 확진된 것과 관련해 밀접 접촉자로 파악된 20여 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확진자와 밀접접촉한 인원에 대해서는 보건당국이 검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유지·보수 관련 업무를 하는 용역업체 계약직 직원 A 씨는 지난 14일 발열 증상을 보인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용역업체 소속이어서 군내 코로나19 확진자 통계에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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